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폰테인 (문단 편집)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CIA 국장으로, 부국장인 [[에버렛 로스]]의 상관이자 전 부인이다. 로스가 딱딱한 말투로 국장님이라고 자신을 부르자 발렌티나라고 불러달라는 등 꽤 벽없는 모습으로 보인다. 로스가 연인과 통화하는 듯한 모습을[* 와칸다 측의 연락을 받기 위해 발렌티나를 보내기 위한 꼼수였다.] 보이자 쿨하게 자리를 뜨기도 하는데 이후엔 태연하게 로스의 집에 들어와 있기까지 한다. 와칸다 전문인 그의 자문을 지속적으로 들으러 오는데, 사실은 차에 설치한 도청장치로 로스가 슈리와 오코예에게 리리 윌리엄스의 소재지를 알린 것과 와칸다 측에 계속 정보를 넘기던 것을 알아채고 체포한다. 이때 로스가 선처를 요구하며 '발(val)'이라는 애칭으로 그녀를 부르지만 거리낌 없이 수갑을 보이며 국장님이라는 호칭을 쓰라고 명한다. 에버렛이 자신의 행위의 정당성을 피력하며 "와칸다인들은 내 생명의 은인이고 선량한 이들이다. [[패권주의|만약 미국이 비브라늄을 독점했다면 어땠을 것 같으냐]]"라고 항변하자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는 듯한 제스쳐와 함께 '''"[[자국우선주의|그게 내 꿈이다]]."'''라고 태연히 대답하는 것이 압권. 초반부터 국제기구를 시작해 여러 세력이 비브라늄에 대한 욕심을 크든 작든 드러냈으나 썬더볼츠의 주축이 되어가고 있는 그녀는 특히 위협적이다. 다른 히어로들에게 접근하면서도 특히 정신적인 빈틈을 틈타서 개인적인 목적으로 포섭하며 권모술수에 적극적이었고 이번 영화 본편에서 본격적으로 야망이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